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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이모카세 김미령, 남편과 생애 첫 해외여행도 한복…"나를 쳤어?" 몸싸움('동상이몽2')

스포티비뉴스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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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흑백요리사’ 이모카세 김미령 셰프가 50년 만에 생애 첫 해외 여행을 떠난다.

26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김미령 셰프 부부의 첫 대만 여행기가 공개된다.

김미령은 50년 만에 생이 첫 해외 여행이자 결혼 21년 만의 부부 여행을 위해 준비에 나선다. 첫 해외 여행인 만큼 여권 만들기부터 순조롭지 않은데, 여권 사진 촬영부터 부부의 위기가 시작된다.

이모카세 김미령이 준비한 사진관부터 남편 이태호는 불만을 터뜨리고, 말다툼에서 시작된 두 사람의 분쟁은 급기야 몸 다툼으로 이어진다.

김미령은 “나를 쳤어!”라고 분노를 참지 못하고, 두 사람의 끝나지 않는 의견 충돌에 MC들은 “여행 시작 전부터 쉽지 않네요”라며 당황한다. 결국 김미령은 눈물을 흘리기까지 했다고 하는데 과연 두 사람이 무사히 화해하고 준비를 마칠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이 커진다.

‘미식의 나라’ 대만에 도착한 김미령은 이국적인 풍경에 이어 생생한 대만 먹거리 탐방에 나선다. 그러나 대만에서도 두 사람의 위기는 끝나지 않고, 이태호는 김미령의 지령에도 일절 응하지 않다 대형 실수를 저지른다. 김미령은 “혈압약 안 먹었으면 죽을 뻔했어“라며 분개한다.


심지어 이태호는 김미령을 홀로 남겨두고 갑자기 사라져 버리고, 언어가 통하지 않는 상황 속 홀로 고립된 김미령은 남편에게 애타게 전화를 걸지만 연결되지 않아 절망한다. 혼자 남은 김미령이 난관을 극복하고 남편과 만나 행복한 대만 여행을 즐길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흑백요리사’ 한식 셰프 중 1위를 차지한 이모카세는 대만에서도 인기를 실감한다. 대만현지에 도착해서도 팬들의 열기에 인기를 실감했다는 이모카세의 말에 ‘런닝맨’으로 ‘대만 프린스’가 된 지석진도 나서는데 두 사람의 인기 대결에서 누가 승리할지 궁금증이 커진다.

‘동상이몽2’는 이날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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