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한겨레 언론사 이미지

갤럭시 S25 국내판매 200만대 돌파…삼성 “전작보다 빨라”

한겨레
원문보기
삼성전자 갤럭시 S25 시리즈.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갤럭시 S25 시리즈.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올 초 출시한 ‘갤럭시 S25 시리즈’가 국내 판매량 200만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5 시리즈’가 지난 24일 국내 판매량 200만대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전작인 ‘갤럭시 S24 시리즈’보다 2주 이상 빠르다는 게 회사 쪽 설명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100만대 달성도 전작보다 일주일 빨랐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각 시리즈의 울트라와 플러스(+), 기본 등 3가지 모델을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다.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갤럭시 S25 울트라’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울트라는 기본과 플러스를 비롯한 3가지 모델 가운데 가장 비싸고 크기도 큰 제품이다. 이번에 각진 형태에서 둥근 모서리로 전체적 디자인을 바꾸면서 화제가 됐다. 색깔 중에서는 파란 계열의 선호도가 높았다.



이달 ‘갤럭시 S25 시리즈’에 합류한 ‘갤럭시 S25 엣지’의 판매량은 공개되지 않았다. 삼성전자는 이달 얇은 두께에 초점을 둔 엣지를 처음으로 선보인 바 있다. 지난 14~20일 사전판매를 거친 뒤 23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이재연 기자 jay@hani.co.kr



▶▶[한겨레 후원하기] 시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민주주의, 필사적으로 지키는 방법 [책 보러가기]

▶▶한겨레 뉴스레터 모아보기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송민호 부실 복무
    송민호 부실 복무
  2. 2붉은 말의 해
    붉은 말의 해
  3. 3안동 야산 산불
    안동 야산 산불
  4. 4통일교 쪼개기 후원
    통일교 쪼개기 후원
  5. 5한동훈 당게 논란
    한동훈 당게 논란

한겨레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