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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워싱턴전 6경기 연속 안타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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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우전 안타로 4타수 1안타
시즌 타율은 0.281 유지

이정후가 1루 베이스로 뛰어나가고 있다. /AFP 연합뉴스

이정후가 1루 베이스로 뛰어나가고 있다. /AFP 연합뉴스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 파크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3번 중견수로 출전해 전날에 이어 4타수 1안타를 때렸다.

이정후는 시즌 타율 0.281(203타수 57안타)을 유지한 가운데 6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이날 이정후는 1회초 2사후 첫 타석에서 빗맞은 타구가 좌익수 호수비에 걸려 아웃 당했다. 팀이 3-0으로 앞선 3회초 1사후에는 3루 땅볼로 물러났다.

이어 3-1로 앞선 6회초 선두 타자로 우전 안타를 쳤다. 8회초 마지막 타석에서는 중견수 뜬공이었다.

샌프란시스코는 워싱턴의 추격을 뿌리치고 3-2로 신승했다. 좌완 선발투수 로비 레이는 6이닝을 3피안타 1실점 7탈삼진 등의 호투로 시즌 7승(무패)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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