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포츠서울 언론사 이미지

세븐, 결혼기념일에 최악의 말실수 “20년 후 졸혼?”

스포츠서울
원문보기
미운우리새끼. 사진 | SBS

미운우리새끼. 사진 | SBS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가수 세븐이 ‘졸혼’ 언급으로 이다해를 놀라게 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결혼을 앞둔 개그맨 김준호가 세븐, 이다해 부부를 만나 청첩장을 건네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다해는 “남자들이 장난이 너무 과해도 안 된다. 최악이었던 일이 하나 있다”며 에피소드를 꺼냈다.

이다해는 “그때가 결혼기념일이었다. 중국에 가야 했는데 남편이 공항에 데려다줬다”며 “차에서 내릴 때쯤에 남편이 ‘우리 2년 동안 너무 잘 살았고 앞으로 20년간 더 행복해지자’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다해는“20년만?”이라고 애교 섞인 말로 물어봤다. 이다해의 말에 새븐은 “20년 후에는 졸혼?”이라는 말로 짓궂은 농담을 던졌다.

이다해는 “내 귀를 의심했다”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다해의 폭로에 당황한 세븐은 “장난이었다. 얼마 전에 졸혼 커플 환갑잔치를 봤었다. 그걸 보고서 장난친 거였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8시 50분 방송된다.park5544@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흥민 LAFC
    손흥민 LAFC
  2. 2아이브 안유진 가요대전
    아이브 안유진 가요대전
  3. 3미르 결혼식 논란
    미르 결혼식 논란
  4. 4윤종신 건강 악화
    윤종신 건강 악화
  5. 5파워볼 복권 당첨
    파워볼 복권 당첨

스포츠서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