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엑스포츠뉴스 언론사 이미지

김종국, 62억 자가 매입 비결=봉투?…"봉투 방 생기나" (런닝맨)

엑스포츠뉴스
원문보기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가수 김종국이 봉투 모으는 병을 고쳤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그룹 아이들(i-dle)의 미연, 소연이 출연했다.

지석진은 오프닝에서 김종국에게 "집 샀더라. 기사가 났다"라며 축하를 건넸다. 유재석은 "종국이 봉투 모아서 집 산 거다. 봉투를 그렇게 (열심히 모아서)"라고 말했다. 이에 하하가 "비닐하우스야. 뭐야"라고 덧붙였다.



김종국은 "(기사) 댓글에서 사람들이 다 그러더라. 봉투를 그렇게 모으더니 집을 샀다고"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봉투 챙겨가겠지?", "봉지들 이제 정식 방 생기는 거 아니야?" 등의 기사 댓글을 읽었다. 또 "종국아 다들 봉투를 위해 큰방을 주라고 (말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하하가 "안방을 비닐에게 내주는(거다)"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그때 이후로 내가 그 병을 진짜 고쳤다. 계속 그게 상기가 돼서 고쳤다"며 더 이상 봉투를 모으지 않는다고 밝혔다.

양세찬이 "형 병이었어요? 병이었구나"라고 말했다. 또 하하는 "자기가 (병인지) 알아"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이제 봉투가 들어오면 베란다로 나가다가 에잇 (하면서 돌아서서 버린다). 병은 고쳐진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이 "버려야 돼. 재활용이야. 재활용"이라고 말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SBS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흥민 LAFC
    손흥민 LAFC
  2. 2아이브 안유진 가요대전
    아이브 안유진 가요대전
  3. 3미르 결혼식 논란
    미르 결혼식 논란
  4. 4윤종신 건강 악화
    윤종신 건강 악화
  5. 5파워볼 복권 당첨
    파워볼 복권 당첨

엑스포츠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