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충청일보 언론사 이미지

충북교육청, 제주교사 추모 분향소 운영…특이민원 대응 안내도

충청일보
원문보기
[진재석 기자]

충북교육청 제공.

충북교육청 제공.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숨진 제주도 한 중학교 교사와 관련, 애도의 뜻을 전하는 한편 도교육청 내 분향소 운영을 결정했다.

윤 교육감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중학교 선생님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제주에서 또 발생했다"며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가슴이 미어진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충북 교육 가족도 온 마음을 다해 제주 교육 가족과 이 슬픔을 함께하겠다"고 했다.

도교육청은 교육청 내 화합관 입구에 숨진 교사를 추모하는 분향소를 설치하고, 오는 30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원의 교육활동 및 권익 보호를 위해 도내 각급 학교에 민원 대응 시스템 안내와 (특이)민원 대응 요령을 전달했다.


여기에는 △ 학교 교육활동 민원처리 기본방향 △ 특이 민원 관련 교직원별 심리치유 지원 부서 △ 충북형 교육활동 보호 민원 대응 시스템 △ 대응 안내 자료 등이 담겼다.

도교육청은 학습권 보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위법한 민원에 대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 22일 새벽 제주의 한 중학교 창고에서 40대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유족은 고인이 최근 학생 가족의 지속적인 민원을 받아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할 만큼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증언했다.

/진재석기자

<저작권자 Copyright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2. 2김민석 총리 미국 방문
    김민석 총리 미국 방문
  3. 3트럼프 그린란드 접근권
    트럼프 그린란드 접근권
  4. 4이강인 아틀레티코 이적
    이강인 아틀레티코 이적
  5. 5이해인 쇼트프로그램
    이해인 쇼트프로그램

충청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