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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26살 차' 연하男과 설레는 집 데이트..."귀염둥이가 왔다" (엄정화TV)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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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댄서 동생들을 집으로 초대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엄정화TV'에는 '엄정화의 남자들이 왔다. 테드&콴즈와 집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엄정화는 "남자다. 귀염둥이 연하 남자"라며 초인종을 누른 게스트에게 문을 열어줬다.

게스트는 댄서 테드와 콴즈였다. 콴즈가 엄정화에게 "혹시 데뷔 연차가 어떻게 되시냐"고 질문했다. 엄정화는 "93년도에 데뷔했다. 너네 몇 년생이냐"라고 물었다. 콴즈는 "(저는) 95년생 (테드는) 94년생이다. 저희 태어나기 전에 이미 데뷔를 (하신 거다)"라고 말했다. 엄정화는 두 사람에게 "핏덩어리들. 어렸을 때 꿈이 뭐였냐"고 물었다.



콴즈는 "저는 의외로 글 쓰는 거 하고 싶었다. (스스로) 문학 소년인 줄 알고 작가, 작사가가 하고 싶었다. 군대에서도 글을 썼다. 근데 점점 작위적이게 됐다. 단어를 있어 보이게 꾸미고. 근데 가짜 인생은 살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엄정화가 "너의 글 쓰는 감성이나 마음은 없어진 게 아니니까. 계속 써봐"라며 응원을 전했다. 엄정화는 "테드는 꿈이 뭐였냐"고 질문했다.


테드는 "목사님이 되고 싶었다. 재미있었다. 예전에는 댄서라는 직업이 없었다. 무대에 서려면 가수를 해야되겠다 생각했는데, 노래 부를 때는 행복하지 않았다. 재능도 없는 것 같고 재미있지 않았다. 무대가 좋고 춤을 추는 게 좋았다"라고 답했다.

이어 엄정화는 "전문 댄서는 어떻게 된 거냐?"라고 질문했다. 테드는 "사실 전문 댄서가 가수나 연예인들처럼 데뷔를 하는 건 아니다. 경력으로 뽑거나 만든 안무가 잘 돼야 한다"고 답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엄정화TV'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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