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포츠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레알, 알론소 감독 선임 공식 발표…2028년까지 3년 계약

스포츠투데이
원문보기
알론소 감독 / 사진=Gettyimages 제공

알론소 감독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사비 알론소 감독을 차기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레알은 25일(한국시각) "알론소 감독은 2025년 6월 1일부터 2028년 6월 30일까지 향후 3시즌 동안 레알의 감독을 맡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알론소 감독은 현역 시절 레알 소시에다드,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을 거치며 세계적인 미드필더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레알에서 선수로 뛰었던 2009년부터 2014년까지 공식전 236경기에 출전했고, 이 기간 동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1회, 프리메라리가 우승 1회, 코파 델 레이(국왕컵) 우승 2회 등 총 6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는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레전드로 평가된다. 113번의 국제경기에 출전해 월드컵 우승 1회(2010), UEFA 유로 대회 우승 2회(2008, 2012)를 차지했다.

2017년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친 알론소 감독은 레알 유소년 팀에서 지도자 생할을 시작했다. 2018-2019시즌 인판틸 A(13세 이하 팀)을 이끌며 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이후 알론소 감독은 레알 소시에다드 B팀을 거친 뒤 지난 2022년 10월 레버쿠젠에 부임했다. 그는 부임 첫 해 리그 6위, UEFA 유로파리그(UEL) 준결승의 성적을 거두며 기대를 받았다. 2023-2024시즌에는 레버쿠젠의 창단 첫 우승이자 분데스리가 역사상 최초의 무패 우승을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알론소 감독의 레알 차기 감독 부임은 이미 확정적이었다. 레알은 알론소 감독에 여러 번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23-2024시즌 종료 후에도 레알 차기 사령탑 후보로 거론됐으나 레버쿠젠 잔류를 선택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지난 12일 "알론소 감독이 레알의 차기 감독으로 부임한다. 계약 기간은 2028년까지며, 코칭 스태프 구성 및 계약 체결도 완료됐다"고 전했다.


알론소 감독 역시 지난 10일 레버쿠젠과의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그는 도르트문트와의 2024-2025 분데스리가 33라운드를 앞두고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올 시즌 남은 두 경기가 레버쿠젠 감독으로서의 마지막 경기가 될 것"이라며 "홈에서 열리는 도르트문트전에서 팬들과 제대로 된 작별 인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레알을 이끌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지난 13일 브라질 축구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민정 이병헌 션 리차드
    이민정 이병헌 션 리차드
  2. 2그린란드 지정학적 갈등
    그린란드 지정학적 갈등
  3. 3아시안컵 한일전 패배
    아시안컵 한일전 패배
  4. 4이재명 가짜뉴스 개탄
    이재명 가짜뉴스 개탄
  5. 5김하성 부상 김도영
    김하성 부상 김도영

스포츠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