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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러시아 포로 천명 교환…교전은 계속

이데일리 장영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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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명 교환 사흘만에 완료, 양측 드론 공격 계속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1천명씩의 포로 교환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영 복귀한 우크라이나군 포로. SNS 갈무리

진영 복귀한 우크라이나군 포로. SNS 갈무리


리아노보스티, dpa 통신 등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러시아 국방부는 성명에서 양국이 이날 각각 303명의 포로를 석방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3일 390명, 전날 307명, 이날 303명의 포로 교환이 이뤄지면서 지난 16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합의된 전쟁 포로 1000명 교환이 사흘 만에 완료됐다.

전쟁 포로 교환이 이루어지는 와중에도 양측 교전은 이어졌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4일 러시아가 밤사이 수도 키이우를 포함한 30여개 도시와 마을에 공격용 드론 300대, 미사일 70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2월 전쟁 발발 이후 하루 새 이뤄진 드론 공격 중에서는 최대 규모라고 dpa, AP 통신은 보도했다. 이번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각지에서 최소 12명이 숨졌고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사망자 중에는 어린이도 포함됐다고 우크라이나는 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의 이런 테러 공격은 새로운 제재를 부과하기에 충분한 사유”라며 “러시아는 전쟁을 질질 끌고 있고 매일 같이 사람들을 죽이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날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도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을 받았다.

러시아 항공당국은 모스크바 허브 공항인 셰레메티예보를 포함해 최소 4개 공항에서 항공기 운항을 제한했다. 세르게이 소뱌닌 모스크바 시장은 모스크바로 날아오던 드론 12기가 요격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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