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구름많음 / 0.0 °
뉴스1 언론사 이미지

'전직 UDT' 덱스, 구르카 훈련에 무릎 꿇었다…사상 초유 위기

뉴스1 김민지 기자
원문보기

[N컷]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 25일 방송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전직 UDT' 덱스가 구르카 훈련에 무릎 꿇었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이하 '태계일주4') 3회에서는 최강 구르카 용병의 세계가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기안84, 빠니보틀, 이시언, 덱스는 이곳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지옥급 훈련을 경험하며 대한민국 여행 예능의 역사를 새롭게 쓸 예정이다.

네팔의 놀이공원, 일명 '디진다랜드’'를 관람한 후, 덱스의 버킷 리스트인 네팔 '구르카 용병 학원'으로 향한 4형제는 도착하자마자 울려 퍼지는 우렁찬 기합 소리에 일제히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입구부터 압도되는 구르카 세계의 문턱에서 '세계 최강 용병'을 꿈꾸는 자들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어 '코리안 아미' 4형제는 본격적으로 구르카 일정에 뛰어든다. 그러나 호기롭게 훈련에 참여한 것도 잠시, 기안84는 "과호흡이 오고 하늘이 노래졌다"며 욕이 나올 정도의 혹독한 강도를 실감한다. 빠니보틀은 구토까지 하며 훈련장을 중도 이탈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 '구르카 용병 학원'에서는 대체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4형제 중 유일한 피지컬 담당, 막내 덱스조차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낯선 모습으로 모두를 당황하게 만든다. 이를 지켜보던 빠니보틀은 "내 세계에선 덱스가 1등이었는데"라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고. 과연 덱스를 흔든 위기는 무엇이며, 특수부대 출신의 저력을 끝까지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코리안 아미' 4형제는 용병 학생들의 교과 수업에도 참여하며 현지의 삶에 깊숙이 녹아들었다고 한다. 기안84는 "태세계인 걸 까먹고 진짜 군대에 입대한 줄 알았다"며 혼란을 호소, 장도연 역시 "이대로 뒀으면 네팔 사람 다 됐겠다"라며 그의 현지 동기화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이들의 구르카 밀착 200% 여행기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극한다.


구르카 용병 학원의 리얼한 현장을 담은 4형제의 역대급 고행기는 25일 오후 9시 10분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에서 확인할 수 있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통일교 특검 합의
    통일교 특검 합의
  2. 2이정효 감독 수원 삼성행
    이정효 감독 수원 삼성행
  3. 3이정후 세계 올스타
    이정후 세계 올스타
  4. 4트럼프 엡스타인 사진 삭제
    트럼프 엡스타인 사진 삭제
  5. 5베네수 유조선 나포
    베네수 유조선 나포

뉴스1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