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정통재즈부터 크로스오버 무대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23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이번 축제에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온 시민들이 삼삼오오 모여앉아 음악선율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이날 공연은 송하철 퀄텟, 임지수, 임창정 등이 무대에 올라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버클리음대를 졸업하고 싱어게인3로 얼굴을 알린 가수 임지수는 재즈페스티벌과 어울리는 다양한 곡들로 힐링을 선사했다.
무대를 마치고 내려가다가 다시 올라온 임지수는 "긴장해서 준비한 곡들 중 하나를 빼먹었다.
이게 바로 라이브의 묘미"라며 마지막 곡을 펼쳐 관람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임창정은 대표곡 '소주 한잔', '또 다시 사랑', '문을 여시오' 등 6곡을 선보였다.
특히 임창정은 앵콜곡을 순서에 일어나서 함께 즐기자고 외쳤고 관객들은 돗자리 위에서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열정을 보이며 호응했다.
둘째날인 24일에는 조째즈, 3디바(김소현, 홍지민, 소냐) 등이 무대에 오르며 마지막 날인 25일은 웅산, 애니멀 다이버스 등이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드넓은 잔디 밭에서 열린 행사장 주변에서는 캐치볼을 하거나 비눗방울을 불며 뛰노는 어린이 관람객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공연을 즐기러 온 김정현(28·청주시 서원구)씨는 "가족들과 함께 재즈음악을 즐기러 와봤는데 만족한다"면서 "돗자리존과 텐트존이 나눠져 있어서 시야가 방해되지 않아서 제일 좋았다"고 밝혔다.
이번 재즈토닉은 무대 앞 돗자리존과 그 옆으로 텐트존이 구분돼있다.
돗자리존에서는 우산 외에 캠핑용 의자 등도 설치가 불가하다.
캠핑용 의자는 돗자리존 뒤쪽으로 배치해 관객들의 쾌적한 관람환경을 조성했다.
이외에도 푸드트럭과 각종 체험, 홍보 부스 등이 마련됐다.
이번 재즈토닉은 무료 셔틀버스 운영, 공연 시간 조정 등으로 관람객 편의를 높였다.
이건승 2025 청남대 재즈토닉 총감독은 "좋은 뮤지션들이 선사하는 좋은 음악과 함께 특별한 5월이 되셨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지수·임창정·3디바·조째즈·웅산 무대 선봬돗자리존·텐트존 구분 등 관람객 편의 높여 호응 청남대,재즈토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