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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기자회견] '헤더 2실점' 부천 이영민 감독 "센터백이 너무 순하다, 정당하게 상대 괴롭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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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아산)] 부천FC1995 이영민 감독이 실점의 원인으로 센터백이 너무 순하다고 밝혔다.

부천은 25일 오후 4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13라운드에서 충남아산과 2-2 무승부를 거뒀다.

선제골을 넣은 팀은 부천이었다. 전반 8분 만에 티아깅요가 득점했다. 충남아산도 반격했다. 전반 38분, 전반 추가시간 2분 김종민이 헤더로 연속골을 만들었다. 후반전 들어 부천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34분 몬타뇨가 코너킥 상황에서 골 맛을 봤다. 2-2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다.

경기 후 부천 이영민 감독은 "우리가 준비했던 대로 경기를 잘 풀었다. 차분했다면 더 많은 득점을 할 수 있었다. 보기에 따라 다르지만, 내가 봤을 땐 선수들이 준비했던 대로 경기했다. 아쉬운 건 많은 득점을 할 수 있었음에도 그러지 못했던 거다. 지고 있는 상황에서 따라간 건 선수들이 잘했다고 생각한다"라고 총평을 남겼다.

이날 부천의 실점은 전부 크로스 이후 헤더로 나왔다. 이영민 감독은 "간단하게 말하면 센터백이 너무 순하지 않나 생각한다. 페널티 박스 안에선 정당한 몸싸움으로 상대를 괴롭혀야 한다. 공격수를 너무 편하게 뒀다. 허용된 몸싸움은 충분히 해야 한다. 그러지 못한 부분이 아쉽다"라고 설명했다.



수비진 교체를 계획이 있냐는 물음엔 "가장 중요한 건 다음 주 컨디션이다. 부상으로 빠진 선수들이 들어올 수도 있을 것이다. 컨디션이 좋은 선수가 있다면 뛸 것이다. 오늘 경기로 인해 바뀌는 건 없다. 준비 과정에서 어떤 퍼포먼스를 보이는지에 따라 출전 선수가 달라질 것이다"라고 답했다.


김규민의 이른 교체에 대해선 "많은 장점을 가진 선수다. 장점을 살릴 수 있는 경기였다. 아직까진 어린 티가 난다. 4년 차가 돼 가는 친구인데 개인적으로 많이 반성해야 한다. 잘할 수 있는 것도 있겠지만, 할 수 있는 걸 해야 한다. 실력의 50%도 발휘하지 못했다. 그래서 빨리 뺐다"라고 밝혔다.

부천은 1라운드 로빈을 무승부로 마쳤다. 이에 "우리 팀은 비교적 1라운드 로빈을 잘 마무리했다. 이제 더 힘든 일정이 있다. 부상자나 환경에 의한 변수에 대해 준비를 하는 게 관건이다. 앞으로 조금 더 차분하게 준비를 잘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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