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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단, 충북문화예술교육축제-문화다양성 마실잔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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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기 기자]
(제공=충북도문화재단)

(제공=충북도문화재단)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도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5월 24일 충북도청 일원에서 2025 충북문화예술교육축제 '1937 도청 놀이터: 여름 문턱, 만물 감각' 및 문화다양성 마실잔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1000명 이상의 아이들과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다채로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올해 축제는 2025년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선정 단체들이 참여해 공연, 체험,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이를 통해 도민들에게 문화예술교육의 즐거움과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이 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쌈지공방'에서 개인 머그컵으로 만드는 작은 정원, 나만의 옷장 전시하기, '꼬리공방'의 걱정로봇 만들기와 우드카빙 체험, '잔디광장'의 '움직임 아슬아슬 놀이터', 힙합으로 표현해보는 워크숍 등이 열렸다.

(제공=충북도문화재단)

(제공=충북도문화재단)


또한 도청 일대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과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숨은 빛을 찾는 보물찾기'와 '움직이는 오픈 라디오'는 도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었으며, '스탬프 투어'를 통해 도청 공간을 자연스럽게 탐방하고 인근 '당산벙커' 전시도 함께 관람할 기회가 제공됐다.

문화다양성 주간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된 '마실잔치'에서는 고려인 의복, 음식 체험, 공정무역 마켓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외국인 가족 관람객들의 발걸음도 이어졌다.


특히 세계 각국의 음식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부스는 다양한 연령대의 방문객들이 발길을 멈추고 체험하며 현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마실잔치를 통해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공존의 가치를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이어졌다.

충북문화재단 김갑수 대표이사는 "소만 절기, 여름의 문턱에서 열린 이번 축제가 도민들에게 문화예술의 즐거움과 다양성의 가치를 전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예술과 공존의 문화를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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