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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수출 제동에…엔비디아, '중국용 블랙웰' 개발 착수

뉴스웨이 차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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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19일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열린 미디어 간담회에서 "삼성전자의 고대역폭 메모리를 현재 테스트 중이며 기대가 크다"고 언급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19일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열린 미디어 간담회에서 "삼성전자의 고대역폭 메모리를 현재 테스트 중이며 기대가 크다"고 언급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AI(인공지능) 반도체 시장 '큰 손' 엔비디아가 미국의 수출 규제를 피하고자 중국용 AI 칩 블랙웰을 개발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25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새로운 AI 칩 세트를 중국 시장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오는 6월엔 대량 생산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해당 칩은 엔비디아의 블랙웰 아키텍처 기반 AI 프로세서 제품군에 속하며, 가격은 개당 6500∼8000달러 수준으로 점져진다. 1만1200달러에 판매되는 H20보다 크게 낮은 액수다.

또 엔비디아는 서버급 그래픽처리장치(GPU) RTX 프로 6000D를 기반으로 칩을 설계했으며, 고대역폭메모리 대신 GDDR7 메모리를 사용할 것으로 전해졌다.

엔비디아는 그간 H20을 중국에 판매해왔는데,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수출을 제한하자 이 같이 대응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중국용으로 H20 하향 조정 버전을 개발하려 했지만, 불가능하다는 판단에 신제품 개발로 선회했다는 전언이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최근 인터뷰에서 H20에 사용된 구형 호퍼 아키텍처는 현재 미국 수출 규제 아래선 더 이상 수정할 수 없다고 언급한 바 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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