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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 "근로기준법 밖 노동자 기본권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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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후보가 주말 간 충북에서 집중유세를 펼쳤다.

권 후보는 25일 진천군 문백면 농다리와 괴산군 빨간맛 축제현장에서 "제가 대통령이 되면 법 밖에 있는 1천300만명의 불안정 노동자들에게 최저임금, 4대보험, 퇴직금 등 근로기준법을 전면 확대 적용할 것"이라며 "모든 노동자에게 노동기본권과 정치기본권을 보장하고, 자영업자에 대한 과감한 부채탕감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충북대학교병원·청주의료원·충주의료원을 중심으로 의료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전국 100개 국공립 공공병원을 확충해 모든 국민인 충분히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공공의료체계를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날 권 후보는 청주시 흥덕구 솔밭중학교 앞에서 집중유세를 한 후 국내 사모펀드에 수처리사업부(워터솔루션즈) 매각 공식화에 맞서 투쟁 중인 LG화학 청주공장(전국화섬식품노조) 천막 농성장을 찾아 노조 집행부 및 노동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또 내년 3월 법인청산 및 사업장 철수가 예정된 롯데네슬레코리아 청주공장 천막 농성장을 찾아 '먹퇴자본 방지법 제정' 추진을 약속했다.

충북서 집중유세… 사모펀드 매각 공식화·LG화학 노동자 면담 권영국,민주노동당,충북,근로기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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