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엑스포츠뉴스 언론사 이미지

한상진♥박정은, 부산 초호화 집 두고…"1년에 60일 같이 살아, 가스비 2450원" (실비집)

엑스포츠뉴스
원문보기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한상진, 박정은 감독 부부가 집안일을 하지 않아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한상진&박정은 부부 집에서 아침을 '레몬소바&모둠튀김''이라는 제목의 방문 실비집 6회가 공개됐다.

부산에 위치한 한상진, 박정은 부부의 집을 방문한 남창희는 "갤러리냐"라며 모던하고 깔끔한 내부에 감탄했다.

고급 쇼파가 놓여져 있는 거실과 넓은 부엌이 눈길을 모았다. 영상에는 안개로 바깥 풍경이 보이지 않았지만 해운대 뷰라고 귀띔하기도 했다.

남창희는 "형 이렇게 부산에서 호화롭게 생활하고 있는지 몰랐다. 쇼파가 회장님 쇼파같다"라고 하자 한상진은 "그런 말 하지 말라"라며 당황하면서도 "감독님(아내) 덕에 호강하며 살고 있다"라며 아내에게 공을 돌렸다.



본격적으로 요리에 시작하기 앞서 한상진은 "감독님이 엄청 걱정했다. 집에 진짜 아무것도 없다"라고 말했다. 냉장고에는 2022년에 유통기한이 끝났지만 뜯지도 않은 간장 등이 발견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남창희가 "인덕션이 되냐"고 묻자 박정은은 "될지 안 될지 모르겠다"라며 자신없는 모습을 보였다.

한상진은 "부산에 온 지 4년인데 요리를 한 게 처음이다"라며 "(가스) 검침 오셨는데 너무 요금이 기본료만 나와서 잘못됐나 확인하더라"라고 에피소드를 밝혔다. 박정은은 "가스비 2,450원 (나온다)"라고 거들었다.

'일 년에 얼마나 떨어져 있냐'는 질문에 한상진은 "연달아는 아니고 60일 정도 같이 있는다. 300일 정도는 못본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상진은 2004년 농구선수 박정은과 결혼했다. 박정은은 은퇴 후 현재 부산 BNK 썸 감독을 맡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흥민 LAFC
    손흥민 LAFC
  2. 2아이브 안유진 가요대전
    아이브 안유진 가요대전
  3. 3미르 결혼식 논란
    미르 결혼식 논란
  4. 4윤종신 건강 악화
    윤종신 건강 악화
  5. 5파워볼 복권 당첨
    파워볼 복권 당첨

엑스포츠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