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린, ‘인기가요’서 빛난 하이틴 요정…‘Boys Can Be’로 눈도장

신예 수린(SOORIN)이 독보적인 상큼함으로 하이틴 아이콘의 탄생을 알렸다.

수린(SOORIN)은 25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데뷔곡 ‘Boys Can Be’(보이즈 캔 비) 무대를 선보이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날 수린(SOORIN)은 꽃무늬 자수가 들어간 연두색 헤드스카프와 청순한 빈티지 감성의 가디건, 프릴 원피스를 매치해 트렌디한 젠지룩으로 무대에 올랐다. 통통 튀는 보컬과 상큼한 표정 연기, 신인답지 않은 노련한 무대 매너로 단숨에 팬심을 사로잡았다.

신예 수린(SOORIN)이 독보적인 상큼함으로 하이틴 아이콘의 탄생을 알렸다.

특히 손동작을 활용한 중독성 있는 안무가 시선을 끌며, SNS 챌린지 열풍을 예고했다. 리드미컬한 안무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선보인 수린(SOORIN)은 5세대 실력파 솔로 가수의 등장을 제대로 알리며 데뷔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수린(SOORIN)의 데뷔 싱글 ‘Boys Can Be’(보이즈 캔 비)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대조되는 파워풀한 리듬 섹션이 돋보이는 팝 록 장르의 곡이다. 봄을 닮은 상큼한 무드 속에 수린(SOORIN)만의 풋풋한 매력을 녹여내며, 음악적 시작을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한편, 데뷔 전부터 ‘2025 이세계 페스티벌’ 무대에 초청받으며 입덕요정으로 주목받은 수린(SOORIN)은 ‘Boys Can Be’(보이즈 캔 비) 활동을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할 예정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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