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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충북지역 압류재산 84건 공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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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옥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지역본부(캠코, 본부장 안진희)는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28일 오후 5시까지 충북지역 압류재산에 대한 공매를 진행한다. 이번 공매 대상은 총 84건, 약 60억원 규모다.

주요 매각 대상은 옥천군 옥천읍 금구리 소재 아파트를 비롯한 부동산과 자동차, 귀금속, 유가증권 등 다양한 압류 재산이다. 공매는 캠코의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이뤄지며, 참여자는 홈페이지에서 공매 물건을 확인할 수 있다.

공매에 참여하려면 물건별 입찰일정에 맞춰 입찰보증금을 준비하고, 온비드를 통해 입찰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낙찰 결과는 29일 오전 11시 이후 확인할 수 있다. 유찰 시에는 공매예정가격이 10% 인하돼 재공매가 진행된다.

캠코는 "공매 참여 시 권리분석에 유의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며 "세금 납부나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공고된 물건이라도 입찰 전에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고 당부했다.

캠코는 이번 공매를 통해 충북도민에게 실질적인 재산취득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공매 활성화를 통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확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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