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여유로운 틈을 타 웹툰과 웹소설을 보며 잠깐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는 당신, 콘텐츠 홍수 속에서 흥미로운 볼거리를 찾고 있나요? 시간을 순삭할 정주행감 콘텐츠를 탐색하고 있다면, <디지털데일리> 연재코너를 들여다보세요. 같은 소재 다른 줄거리, 두 편의 웹‘툰’ 또는 웹소‘설’을 다룬 <툰설툰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운명은 개척하는 자의 편이라고 하던가요.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신만의 철학이나 신념을 통해 위기를 헤쳐나가는 순간과 마주할 때가 있습니다. 녹록치 않은 현실 일지라도 삶을 개척해 나가는 노력을 통해 새로운 삶의 이정표를 만들기도 하죠.
삶을 바꾸기 위해 조직을 탈퇴했지만 동생의 죽음으로 모든 것을 되돌려 놓으려는 한 남자와 죽음을 보는 무당 소녀를 통해 운명과 정면으로 맞선 웹툰 속 인물들은 어떤 선택을 내렸을까요.
◆조직의 전설, 복수의 광장에 다시 서다…'광장'
웹툰 '광장'은 자신의 왼쪽 아킬레스건을 절단하는 조건으로 은퇴해 평생 절름발이로 살아가던 '봉산파'의 전설 '남기준'이 동생의 죽음에 조직이 관련됐음을 알게 되고 홀로 복수에 나선다는 이야기를 담아냈습니다. 15년 전,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광장 한복판 전국 건달 조직들이 순위를 겨루는 '광장 결투'에서 최고의 주먹으로 거듭났던 기준은 봉산파는 물론 음지의 세계 전체를 뒤흔들게 됩니다.
[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운명은 개척하는 자의 편이라고 하던가요.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신만의 철학이나 신념을 통해 위기를 헤쳐나가는 순간과 마주할 때가 있습니다. 녹록치 않은 현실 일지라도 삶을 개척해 나가는 노력을 통해 새로운 삶의 이정표를 만들기도 하죠.
삶을 바꾸기 위해 조직을 탈퇴했지만 동생의 죽음으로 모든 것을 되돌려 놓으려는 한 남자와 죽음을 보는 무당 소녀를 통해 운명과 정면으로 맞선 웹툰 속 인물들은 어떤 선택을 내렸을까요.
◆조직의 전설, 복수의 광장에 다시 서다…'광장'
웹툰 '광장'은 자신의 왼쪽 아킬레스건을 절단하는 조건으로 은퇴해 평생 절름발이로 살아가던 '봉산파'의 전설 '남기준'이 동생의 죽음에 조직이 관련됐음을 알게 되고 홀로 복수에 나선다는 이야기를 담아냈습니다. 15년 전,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광장 한복판 전국 건달 조직들이 순위를 겨루는 '광장 결투'에서 최고의 주먹으로 거듭났던 기준은 봉산파는 물론 음지의 세계 전체를 뒤흔들게 됩니다.
해당 웹툰은 2020년 9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연재된 63부작 액션 느와르물로, 현실적인 액션과 묵직한 서사는 물론 흑백의 강렬한 연출로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특히 전설로 불렸던 인물의 복귀, 조직 간의 피비린내 나는 대립, 그리고 인물들의 내면적 고뇌는 콘텐츠의 몰입감을 배가시키는데요. 화려한 무술 대신 실제 싸움의 거칠고 현실적인 모습을 담아내며, 컷마다 부드러운 흐름과 강한 임팩트가 느와르 장르의 매력을 극대화합니다.
광장은 다음달 넷플릭스 시리즈로 공개될 예정인데요. 주인공 기준 역에는 소지섭이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으며 원작의 누아르 감성과 액션을 한층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외에도 안길강, 허준호, 공명, 추영우 등 탄탄한 캐스팅이 돋보이네요.
◆죽음의 운명과 맞서는 10대들의 판타지 로맨스…'견우와 선녀'
웹툰 '견우와 선녀'에선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소년 '배견우'와 그 운명을 거스르려는 무당 소녀 '박성아'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낮에는 평범한 고등학생, 밤에는 마을의 무당 '천지선녀'로 살아가는 성아는 죽음이 가까워진 사람을 거꾸로 걷는 모습으로 알아볼 수 있는데요. 어느 날, 성아의 이상형이자 전학생인 견우가 거꾸로 걸어 들어오고, 성아는 그를 구하기로 결심합니다. 불운을 몰고 다니는 견우와 그를 집요하게 지키려는 성아의 고군분투를 통해 두 사람은 서로의 상처와 비밀을 마주하며 점차 마음을 열고 운명과 맞서는 첫사랑의 구원 로맨스를 그려나갑니다.
견우와 선녀는 한국 무속신앙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10대의 풋풋한 로맨스와 결합한 것이 특징입니다. 귀신, 부적, 굿 등 전통적 요소와 현대 학원물의 일상을 절묘하게 엮어, 판타지와 현실을 넘나드는 서사가 돋보이는데요. 성아의 걸크러쉬 매력, 긴장감 넘치는 연출, 그리고 권선징악의 메시지가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죠. 작품은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무당이라는 정체성으로 인한 편견, 가족의 상처, 친구와의 갈등 등 현실적인 고민을 깊이 있게 다뤄냅니다.
네이버웹툰에서 2020년 2월 17일부터 연재를 시작해 2023년 1월 완결된 견우와 선녀는 다음달부터 동명의 tvN 월화드라마로 실사화될 예정인데요. 추영우, 조이현이 주연을 맡아 원작의 첫사랑 구원 로맨스를 재현하게 됩니다. 드라마는 12부작으로 기획됐으며, 원작의 판타지와 설렘을 영상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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