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 포로 교환 이틀째에도 상대국 수도를 겨냥한 대규모 드론 공격을 주고받았습니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선 밤새 러시아의 드론 공격이 이어졌고 시내 곳곳에서 폭발음이 들렸고, 요격된 드론 잔해가 떨어져 5층짜리 주거용 건물에 불이 나기도 했습니다.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도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을 받았는데, 모스크바 시장은 모스크바로 날아오던 드론 12기가 요격됐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지난 16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합의한 대로 23일을 기해 전쟁포로 교환을 이행하고 있지만, 대규모 공습 역시 병행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정철호]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선 밤새 러시아의 드론 공격이 이어졌고 시내 곳곳에서 폭발음이 들렸고, 요격된 드론 잔해가 떨어져 5층짜리 주거용 건물에 불이 나기도 했습니다.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도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을 받았는데, 모스크바 시장은 모스크바로 날아오던 드론 12기가 요격됐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지난 16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합의한 대로 23일을 기해 전쟁포로 교환을 이행하고 있지만, 대규모 공습 역시 병행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정철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