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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진실 딸 최준희, “난 좌파 없는 나라에서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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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사진  | 최준희 SNS

최준희. 사진 | 최준희 SNS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난 좌파 없는 나라에서 살고 싶다.”

좌우의 첨예한 대립으로 속앓이를 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선을 앞두고 더욱 치열하다.

이런 마당에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자신의 사상적 성향을 드러내 주목을 끌고 있다.

최근 최준희는 자신의 SNS에 대댓글 형태로 “혹시 내가 좋아하는 인플루언서가 정치적 발언하는 건 좀 그렇겠지. 난 좌파 없는 나라에서 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선거 날 다가오니 마음이 너무 조급해진다”라며 현 상황과 맞물려 자신의 색채를 표현했다.

비록 대댓글이지만, 최준희가 게시한 글은 25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확산되며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최준희가 작성한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로 진위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준희는 이전부터 개인적인, 사회적인 입장을 내놓기는 했지만, 정치적, 사상적인 표현은 이번이 처음이다.

고 최진실과 고 조성민 사이에서 2003년 태어난 최준희는 어머니의 뒤를 이어 연예계 데뷔를 원했지만, 학교폭력이 문제돼 무산됐다.


최준희는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최준희의 게시글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적잖은 파문이 일 것으로 보인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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