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후 한때 곳곳 소나기…내일부터 점점 더워져

휴일인 오늘(25일) 서울의 낮 최고 기온 23도로 평년 기온을 다소 밑돌 텐데요.

내일부터는 기온이 차차 오르기 시작해 점점 더워지겠습니다.

현재 위성 영상 보시면 전국 하늘 맑게 드러나 있습니다.

오늘 하늘 내내 맑을 텐데요.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 쏟아질 때가 있겠습니다.

지역은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 산지와 충북 북부, 경북 북부 지역입니다.

나들이 계획 세우신다면 참고해 주셔야겠습니다.

공기 청정하겠고요,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 강하게 밀려듭니다.

해안가 안전사고 유의해 주셔야겠습니다.

지역별 낮 기온 자세히 살펴보시면 홍성의 기온 23도, 대전과 대구 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이 많겠고요.

내일은 전북 북동부 지역에 소나기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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