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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유심 교체 하루 30만명대 지속…누적 417만명

필드뉴스 태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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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서울 시내 한 SK텔레콤 공식인증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22일 서울 시내 한 SK텔레콤 공식인증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필드뉴스 = 태기원 기자] SK텔레콤은 지난 19일부터 하루 평균 30만명 이상이 유심(USIM)을 교체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9일 33만명을 시작으로 20일 35만명, 21일 36만명, 22일과 23일에는 각각 31만명과 33만명이 유심을 교체했다. 이에 따라 유심을 교체한 누적 고객은 417만명으로 늘었다.

반면, 유심 교체를 예약했지만 아직 교체하지 않은 대기 고객은 482만명으로 줄어들었다.

SK텔레콤은 유심을 교체하거나 재설정해도 기존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은 유지된다고 강조했다.

다만 eSIM(이심)의 경우 갤럭시 S24 이전 모델과 같이 듀얼심 단말에서는 유심보호서비스를 다시 가입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유심을 새로운 스마트폰에 옮길 때는 기존 단말에서 유심보호서비스를 해지한 뒤 새로운 단말에 유심을 끼워 기변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해지와 재가입, 가입 여부 확인은 모두 티월드 앱을 통해 가능하다.

<저작권자 Copyright ⓒ 필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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