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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도영, 윤도현 곡으로 돌아오다 “고독한 분위기 잘 표현해”

매일경제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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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도영(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두 번째 앨범 수록곡 ‘고요 (Still)’로 묵직한 위로를 전한다.

‘고요 (Still)’는 서정적인 피아노와 무게감 있는 스트링, 모던한 밴드 사운드가 깊은 울림을 자아내는 팝 록 장르의 곡으로,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끊임없이 방황하던 이들이 고요한 마음으로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렸다.

이 곡은 레전드 아티스트 윤도현이 직접 작사, 작곡해 의미를 더했으며, 도영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감성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불확실한 세상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자신을 지키려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건네는 음악이 될 전망이다.

‘고요 (Still)’는 서정적인 피아노와 무게감 있는 스트링, 모던한 밴드 사운드가 깊은 울림을 자아내는 팝 록 장르의 곡으로,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끊임없이 방황하던 이들이 고요한 마음으로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렸다.

‘고요 (Still)’는 서정적인 피아노와 무게감 있는 스트링, 모던한 밴드 사운드가 깊은 울림을 자아내는 팝 록 장르의 곡으로,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끊임없이 방황하던 이들이 고요한 마음으로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렸다.


또한 지난 24일 유튜브 NCT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레코딩 비하인드 영상 ‘Soar Diary - page. 1’(소어 다이어리 – 페이지. 원)에서는 도영과 윤도현이 디렉팅을 주고받으며 작업하는 모습과 두 아티스트의 진솔한 인터뷰가 담겨 이목을 사로잡았다.

윤도현은 “‘고요’는 제 마음이 고요하고 평화로운 상태이길 간절히 원하지만 내면이 힘들었을 때 쓴 곡”이라며, “저에게도 음악이 큰 힘이 되기 때문에 혼자서 힘든 상황을 이겨내고자 했을 때 쓴 곡인데, 도영이가 부르면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선물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고독한 분위기를 도영이가 잘 표현해 줘서 만족스럽다”라며,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면 굉장히 롱런할 친구이고, 이미 완성형 가수이기 때문에 어떤 음악을 하더라도 기대되는 친구”라고 덧붙였다.


6월 9일 발매되는 도영 두 번째 앨범 ‘Soar’는 타이틀곡 ‘안녕, 우주 (Memory)’를 포함한 총 10곡이 수록되며, 음악에서 위로를 받았던 도영이 자신의 노래를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꿈꾸게 하는 힘’을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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