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파이낸셜뉴스 언론사 이미지

윤여준, 민주당 '사법부 흔들기' 우려에 "톤다운 될 것"

파이낸셜뉴스 서윤경
원문보기
"비법조인 완화…대법관은 아니지 않나"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 윤여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이 당 일각에서 사법부 압박 법안이 발의되는 등 '사법부 흔들기'가 지나치다는 비판에 "톤다운이 될 것"이라는 의견을 전달했다.

윤 위원장은 25일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사법부 흔들기'가 과도해 선거 과정에서 역풍을 맞을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는 지적에 이같이 밝혔다.

윤 위원장은 "저도 그런 우려를 하는 편이다. 뭐든지 수위 조절이 중요한데, 일을 하다 보면 확 나가는 수가 있다"면서 "굳이 이렇게까지 갈 필요가 있을까 저도 그런 생각을 했다"고 주장했다.

대법관 임용 자격 요건을 비(非)법조인으로 완화하는 내용의 법안에 대해서도 "개인적으로 그건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한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전했다.

윤 위원장은 "대법관이면 법관 중에서도 최고의 직위인데, 법조인이 아닌 분이 그 자리에 간다는 게 개인적으로 가능할까, 좋을까 생각한다"면서 "일반 국민들도 그렇게 (좋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좁혀지고 있다는 최근 여론조사 결과와 관련해서도 의견을 물었다.


윤 위원장은 "'상승이냐 하강이냐', '개별 조사가 올라간다, 내려간다'는 건 신경 쓰지 않는다"며 "(최근 추세를) 예민하게 보지 않는데 크게 위기를 느낄 만한 상황은 아니지 않느냐"고 봤다.

이어 "원래 처음에는 (보수층이) 결집하지 않았다가 선거가 가까워질수록 결집한다. 열세인 쪽이 사력을 다해 노력하니 (지지율 격차가) 갈수록 좁혀지는 게 자연스럽다"고 덧붙였다.
#사법부 #더불어민주당 #톤다운 #윤여준


y27k@fnnews.com 서윤경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2. 2쿠팡 ISDS 중재
    쿠팡 ISDS 중재
  3. 3평화위원회 출범
    평화위원회 출범
  4. 4박철우 우리카드 삼성화재
    박철우 우리카드 삼성화재
  5. 5이수혁 팬미팅 해명
    이수혁 팬미팅 해명

파이낸셜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