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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은퇴자·청년 등 정착 돕는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 최종 선정

아시아투데이 나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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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억 투입, 44세대 주거·생활인프라 결합 스마트 단지

전남 영암군 영암읍 교동지구 개발 조감도. /영암군

전남 영암군 영암읍 교동지구 개발 조감도. /영암군



아시아투데이 나현범 기자 = 전남 영암군이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 등 8개 부처가 공동 추진하는 '2025년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94억원을 확보했다.

25일 영암군에 따르면 지역활력타운은 인구감소지역 등 비수도권 기초지자체에 이주를 희망하는 은퇴자·청년 등의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되는 주거, 생활인프라·서비스 결합 거점이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영암군은 국비 94억원 포함, 184억원이 투입해 영암읍 교동리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2만 7267㎡ 부지에 '올영(ALL YOUNG) 활기찬 영타운'을 조성할 예정이다.

지역활력타운에는 단독형 타운하우스 44세대, 커뮤니티광장, 스마트 가로등과 CCTV 시스템이 마련되고, 각 세대는 빗물저금통과 신재생에너지 운영되는 친환경 스마트 주거로 조성된다.

지역활력타운이 건립되면, 교동지구는 귀농귀촌인, 청년 창업가, 스마트팜 청년농, 문화예술인, 농공단지 및 병원 종사자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미래형 커뮤니티가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지역활력타운 조성과 함께 민선8기 역점사업인 '영암읍 콤팩트시티 사업'에도 박차를 가해 도농복합도시의 새 모델도 제시할 계획이다.

신환종 영암군 도시디자인과장은 "교동지구에 들어설 지역활력타운은 '더 큰 영암'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거점이다. 영암에서 살아가는 청년과 어르신 등 모든 세대가 일자리에서 주거, 생활, 여가를 한 자리에서 누릴 수 있는 혁신도시를 마련해 영암발전의 새 동력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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