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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침체로 커피숍·음식점 수↓...자영업 폐업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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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휴업이나 폐업하는 자영업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 국세통계포털 사업자 현황을 보면 올해 1분기 커피 음료점은 9만 5천337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3개 줄었습니다.

커피 음료점은 지난 2018년 4만 5천여 개에서 지난해 9만 6천여 개까지 꾸준히 늘다가 올해 1분기 처음으로 감소했습니다.

이 밖에도 패스트푸드점과 한식 음식점, 중식 음식점, 호프 주점 수도 줄었고 대표적인 자영업 창업 업종으로 꼽히는 편의점마저 줄었습니다.

또 한국신용데이터가 발표한 올해 1분기 소상공인 동향 보고서를 보면 사업장 매출 평균은 1년 전보다 0.72% 감소한 4천179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올해 들어 정부에 폐업지원금을 신청한 자영업자는 1분기 기준 2만 3천78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2% 급증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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