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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구축함 진수 사고' 관련 실무 간부 줄줄이 구속

연합뉴스TV 배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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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지난 21일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새로 건조한 5천t급 구축함 진수식을 열었으나 함정을 제대로 물에 띄우지 못하고 크게 파손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지난 15일 촬영된 청진조선소에서 건조를 마치고 진수 준비 중인 구축함의 위성사진. 2025.5.22 [통일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지난 21일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새로 건조한 5천t급 구축함 진수식을 열었으나 함정을 제대로 물에 띄우지 못하고 크게 파손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지난 15일 촬영된 청진조선소에서 건조를 마치고 진수 준비 중인 구축함의 위성사진. 2025.5.22 [통일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북한이 청진조선소에서 발생한 구축함 진수 사고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실무 간부들을 연달아 구속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25일) "청진조선소에서 발생한 구축함 진수 사고와 관련한 조사 사업이 계속 심화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사고에 책임이 있는 청진조선소 기사장 강정철과 선체총조립직장직장장 한경학, 행정부지배인 김용학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추가로 확인된 함의 피해 상황은 없으며 현지 복구 추진조가 복구 계획을 일정대로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 21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새로 건조한 5천t급 구축함의 진수식을 개최했지만, 이 과정에서 배가 넘어져 선체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를 지켜본 김정은은 이를 "심각한 중대 사고이며 범죄적 행위"라고 규정한 뒤, 관련자 처벌과 6월 내 선체 복원 등을 지시했습니다.


#북한 #구축함 #청진조선소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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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규빈(bea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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