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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명' 이영현·손승연, 고음의 향연으로 최종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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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불후의 명곡' 이영현과 손승연이 고음의 향연을 펼쳐내며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불후의 명곡' 707회 시청률은 전국 7.4%, 수도권 6.3%로 1위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 120주 1위 기록이다.

지난 24일 방송된 707회는 '2025 오 마이 스타' 특집 2부로 하도권과 이아름솔, 김기태와 라포엠, 정모와 박시환, 이영현과 손승연, BMK와 조째즈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찰떡궁합을 뽐냈다. 이번 특집부터는 승자팀의 점수가 공개됐다.

그중에서도 네 번째 무대를 구민 이영현과 손승연은 YB의 '잊을게'를 선곡해 강력한 가창력으로 시작부터 무대를 뒤집었다. 이영현과 손승연이 켜켜이 쌓아가는 고음의 향연이 쉴 틈 없이 쏟아졌다. 밀도 높은 소울 보컬 이영현과 사이다처럼 톡 쏘는 손승연의 고음이 하모니를 이루며 감탄을 자아냈다. 결과는 429점을 획득, 1승에 성공했다.

두 사람은 이날 최종 우승의 기쁨을 거머쥐며 2025 상반기 왕중왕전으로 향하는 마지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들은 트로피를 품에 안고 기쁨의 미소를 뿜어냈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정하은 엔터뉴스팀 기자 jeong.haeun1@hll.kr

사진=KBS2



정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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