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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도 ‘미션8’, 200만 향해 달린다[MK박스오피스]

스타투데이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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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30만 동원…박스·예매율 압도적 1위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포스터.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포스터.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8’이 200만 고지를 향해 흥행 질주 중이다. 박스오피스는 물론 예매율도 단연 1위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감독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은 전날 30만 9763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159만 5117명을 기록했다.

지난 17일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

개봉 당일 42만 3948명을 동원하며 올해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운 데 이어 5일 만에 100만 돌파에 성공했다. 올해 최고 흥행작인 ‘야당’이 세운 기록보다 3일 앞선 속도다.

2위는 ‘릴로 & 스티치’가 차지했다. 같은 날, 7만 3755명이 모아 누적 관객 수 12만 3761명을 기록 중이다.

지난 21일 개봉한 ‘릴로&스티치’는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외롭게 지내던 릴로가 선물같이 찾아온 친구 스티치와 가족이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2002년 디즈니 애니메이션으로 개봉했다가 23년 만에 실사 영화로 돌아왔다.


3위는 ‘야당’(감독 황병국)이 차지했다. 2만 6858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329만 9929명을 기록 중이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물. 감독 겸 배우 황병국이 연출을 맡고,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이 출연했다. 지난 연휴 기간 손익분기점(250만)을 넘겼다.

이날 오전 10 기준, 실시간 예매율 1위도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이다. 예매율 40.1%에 12만 4794장을 기록했다. 30일 개봉을 앞둔 강형철 감독의 ‘하이파이브’는 2위에 랭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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