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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덜랜드, 8년 만에 프리미어리그 복귀→벨링엄 형제가 '2년 연속' 웸블리에서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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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조브 벨링엄은 1년 전 주드 벨링엄이 트로피를 들었던 장소에서 웃었다.

선덜랜드는 24일 오후 11시 1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2-1로 이겼다. 이로써 선덜랜드는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게 됐다.

선덜랜드는 과거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팀이었다. 1부리그에서 6번 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다. 잉글랜드 FA컵도 2번이나 들었다. 지동원(2011~2014),기성용(2013~2014)이 뛰며 한국 팬들에게 잘 알려진 팀이다.

다만 최근 수년간 선덜랜드의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지난 2016-17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됐고, 2017-18시즌엔 3부리그까지 떨어졌다. 선덜랜드는 2021-22시즌에 2부리그로 올라왔다. 다만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오진 못했다.

이번 시즌엔 상황이 좋았다. 리즈 유나이티드와 번리에 밀려 다이렉트 승격엔 실패했지만 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선덜랜드는 지난 준결승에서 연장 혈투 끝에 코번트리 시티를 3-2로 눌렀다.

결승전 상대는 셰필드였다. 이날 선제골은 셰필드의 몫이었다. 전반 24분 역습 상황에서 켐벨이 하머의 패스를 받아 선덜랜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전은 셰필드가 1-0으로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전 들어 선덜랜드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31분 마옌다가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만들었다.

선덜랜드가 웃었다. 후반 추가시간 5분 왓슨이 상대 패스를 끊은 뒤 날린 중거리 슈팅이 그대로 셰필드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으며 선덜랜드의 2-1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선덜랜드는 다음 시즌부터 프리미어리그에서 시즌을 소화한다.

동시에 재밌는 기록까지 나왔다. 이날 선덜랜드 중원엔 조브 밸링엄이 선발 출전했다. 그는 풀타임 활약하는 동안 패스 성공률 89%(49/55), 기회 창출 1회, 공격 지역 패스 6회 등을 기록하며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조브 벨링엄은 그의 형인 주드 벨링엄이 약 1년 전 트로피를 든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웃었다. 지난 시즌 벨링엄은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승리했다. 당시 경기장도 웸블리 스타디움이었다.

한편 이번 시즌이 끝난 뒤 조브 벨링엄이 다른 팀으로 향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도르트문트가 조브 벨링엄을 영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선수 역시 도르트문트행에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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