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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러시아의 강력한 신무기: 언론 매체 [P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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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이 5월 15일자 이코노미스트 기사는 트럼프 대통령의 '보이스오브아메리카'(VOA) 중단, BBC의 월드서비스 축소 등을 비판하면서 이러한 서방의 해외 미디어 축소와 달리 중국과 러시아의 미디어 확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TV, 신문 같은 통상적인 매체뿐만 아니라 유튜브 같은 새로운 매체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중국은 다양한 방식으로 미국과 서방에 대항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매체를 활용할 뿐만 아니라 전달하는 내용도 정교해지고 있습니다. 미국식 민주주의의 혼란상과 중국 공산당이 영도하는 중국의 안정적 거버넌스를 비교하는 것도 자주 등장하는 내용입니다. 물론 아직까지 민주주의라는 서방의 이념이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중국이 이에 맞서는 새로운 '내러티브'를 꺼내드는 날이 곧 찾아올 수도 있습니다. 과거 소련은 공산주의와 마르크스주의라는 내러티브로 서방에 맞서는 이념의 제국을 구축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인간은 내러티브, 이념, 사상에 의해 움직이는 존재입니다. 앞으로 중국과 러시아, 미국과 기타 서방이 어떤 사상의 전쟁을 벌여나갈지, 그리고 한국은 어떤 이념, 사상, 내러티브를 선택하게 될지가 역사의 방향을 결정할 것입니다. 기사 전문은 PADO 웹사이트(pado.kr)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러시아 국영 뉴스 채널 RT의 로고. /사진=로이터/뉴스1

러시아 국영 뉴스 채널 RT의 로고. /사진=로이터/뉴스1



아프리카 말리의 수도 바마코에 위치한 새로운 언론사 '아프리칸 이니셔티브'에서 지난해 60명의 행운의 학생들이 기자 교육을 받는 기회를 얻었다.

이들은 온라인과 대면 방식으로 기사작성 훈련을 받았으며, 이 가운데 세 명은 정식 직원으로 채용될 것이라는 약속도 있었다.

그러나 탐사보도 전문 언론 네트워크 '포비든 스토리즈'에 따르면, 해당 언론사는 러시아 정보기관이 운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서방 국가들은 자국의 국제 방송 활동을 점차 축소하는 추세다.

지난 3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미국의 대외방송망인 '보이스 오브 아메리카(VoA)'와 그 계열 방송들에 대한 자금 지원을 중단하고, 전 세계 수천 명의 기자들을 지원하던 국제개발처(USAID)를 해체했다.

호주, 캐나다, 프랑스를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도 공영방송 예산이 삭감되고 있다.


이념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서방 국가들이 목소리를 줄이는 사이, 다른 나라들은 적극적으로 발언에 나서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는 허위정보 확산에 수억 달러, 어쩌면 수십억 달러를 쏟아붓고 있다고 BBC의 팀 데이비 사장이 5월 14일 연설에서 밝혔다.

그는 "내 생애 처음으로, 우리의 통합된 민주사회가 위협받고 있다는 위기감을 느낀다"고 말하며 BBC 월드서비스의 도달 범위를 두 배로 늘리기 위한 예산 증액을 촉구했다.


(계속)


PADO 웹사이트(https://www.pado.kr)에서 해당 기사의 전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국제시사·문예 매거진 PADO는 통찰과 깊이가 담긴 롱리드(long read) 스토리와 문예 작품으로 우리 사회의 창조적 기풍을 자극하고, 급변하는 세상의 조망을 돕는 작은 선물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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