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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생사고락 함께”…회계법인 솔루션 ‘각양각색’

헤럴드경제 노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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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세무·재무 서비스 제공
투자자 네트워크 연계…온·오프라인 채널 활용
중개 위탁·금융 지원 등 기대
[출처=123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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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노아름 기자] 삼일PwC가 베트남 시장에서 철수를 고려하는 기업을 위해 원스톱 통합 자문서비스를 시작해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삼정KPMG는 기술보증기금이 운영하는 민간 인수·합병(M&A) 중개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기업들의 성장과 발전을 도울 예정이다.

24일 회계업계에 따르면 삼일PwC 및 삼정KPMG 등 회계법인 각 사는 M&A를 검토 중인 기업에 원스톱 통합 자문서비스를 고도화하기 위한 채비에 한창이다.

최근 들어 스타트업부터 중견·대기업에 이르기까지 기업 규모를 막론한 사업 재편 움직임이 거세다. 시장경쟁이 심화되고 투자 환경마저 변화하자 중국·베트남 등 해외 시장서 사업철수를 고려하는 기업도 늘어나는 분위기다.


이에 회계업계는 그간 시장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 발전단계에 맞춘 컨설팅을 제공하겠다고 나섰다.

삼일PwC는 스타트업 스케일업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와 스타트업 대상 인수·합병(M&A)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삼일PwC는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와 협업해 ▷M&A 전략 수립 및 실행 자문 ▷회계·세무·재무 서비스 제공 ▷투자자 네트워크 연계 및 사후 성장 지원 등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다.


이도신 삼일PwC 유니콘지원센터장은 “최근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M&A는 신시장 진입과 핵심 역량 확보를 위한 전략적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삼일PwC는 스타트업이 각 성장 단계별로 부딪히는 경영 과제에 전문적으로 대응하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회계업계는 중소·벤처기업이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 작업 또한 돕는다. 삼정KPMG는 최근 기술보증기금이 운영하는 민간 M&A 중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를 통해 삼정KPMG는 중소·벤처기업 M&A 시장 활성화를 지원하고,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M&A 플랫폼을 운영해 기업들의 성장과 발전을 도울 예정이다.


삼정KPMG는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매도·매수 기업을 발굴하고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중개 위탁 및 금융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하병제 삼정KPMG M&A센터장은 “중소벤처기업이 원활한 M&A 거래를 진행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발휘할 것”이라며 “기업의 M&A 시장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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