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기침 안 멈추더니…" 폐에 박힌 이쑤시개 '충격'

뉴시스 강세훈
원문보기
[서울=뉴시스]중국의 한 50대 남성이 몇 주째 지속된 고열과 가슴 통증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폐 속에서 이쑤시개가 발견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사진=홍왕)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중국의 한 50대 남성이 몇 주째 지속된 고열과 가슴 통증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폐 속에서 이쑤시개가 발견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사진=홍왕)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중국의 한 50대 남성이 몇 주째 지속된 고열과 가슴 통증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폐 속에서 이쑤시개가 발견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22일(현지 시각) 홍왕에 따르면, 왕씨는 왼쪽 가슴 통증과 고열로 폐렴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아왔으나, 2주 넘게 호전이 없어 결국 수술을 받게 됐다.

그 과정에서 왕씨의 폐 조직 깊숙한 곳에서 길이 약 6cm짜리의 이쑤시개가 발견됐다.

왕씨는 이쑤시개가 폐에 들어간 경위를 정확히 기억하지 못했다. 그는 다만 "술에 취해 이를 쑤시다가 실수로 삼켰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의사들도 당시 왕씨가 만취 상태에서 실수로 이쑤시개를 삼키면서 폐로 흡입된 것으로 보고 있다.

왕씨는 이후 폐 감염이 심해져 폐농양과 농흉까지 진행됐고, 고열과 호흡 곤란, 심한 흉통을 겪었다. 다행히 수술로 이물질을 제거한 후, 왕씨는 지난 21일 퇴원했다.


흡인성 폐렴은 심할 경우 폐농양, 호흡부전, 패혈증까지 이어질 수 있으며,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민정 이병헌 션 리차드
    이민정 이병헌 션 리차드
  2. 2그린란드 지정학적 갈등
    그린란드 지정학적 갈등
  3. 3아시안컵 한일전 패배
    아시안컵 한일전 패배
  4. 4이재명 가짜뉴스 개탄
    이재명 가짜뉴스 개탄
  5. 5김하성 부상 김도영
    김하성 부상 김도영

뉴시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