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사진|MBC |
조째즈가 사재기 의혹을 부인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조째즈와 그의 매니저로 활동하는 작곡가 안영민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매니저는 잘될 줄 알았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전혀 몰랐죠. 어떤 분이 SNS에 뮤직비디오를 올려주셨는데 갑자기 하루 만에 조회수가 50만이 넘어가면서 쭉쭉 올랐어요. 26년 음악 하면서 처음 겪는 일이었어요. 근데 사랑을 갑자기 너무 많이 받으니까 사재기를 의심하는 분도 많은데 너무 당당하니까 조사받는 곳에 직접 연락했어요”라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조째즈 역시 “사실 그렇게 여력이 안 되는 회사인데”라며 너털웃음을 지었다.
‘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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