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상 기자]
5월 마지막 주 우리 지역 대형마트 휴무일이 공개됐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5월 대형마트의 휴무일은 11일과 25일이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 발효에 따라 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는 의무적으로 휴무를 실시하고 있다. 반면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조례를 개정해 의무휴업일을 공휴일에서 평일로 전환하고 있다.
5월 마지막 주 우리 지역 대형마트 휴무일이 공개됐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5월 대형마트의 휴무일은 11일과 25일이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 발효에 따라 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는 의무적으로 휴무를 실시하고 있다. 반면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조례를 개정해 의무휴업일을 공휴일에서 평일로 전환하고 있다.
6·3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변동여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최근 '민생 의제 발표회'에서 의무 휴업일을 공휴일로 한정하는 등 규제 강화 방침을 시사했다.
반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내놓은 공약을 보면 유통산업 규제 완화 등 대형마트에 관한 별도 언급은 없다.
한편 이마트 영업시간은 대부분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이다. 홈플러스는 자정까지이며, 롯데마트는 밤 11시까지이다.
코스트코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단, 매장별로 영업시간은 상이하니 사전에 꼭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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