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g 감량' 박봄, 살이 더 빠졌네..갈수록 작아지는 얼굴

[OSEN=하수정 기자] 2NE1 박봄이 살이 빠지면서 확 작아진 소두를 인증했다.

박봄은 24일 "2ne1모임 가는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봄이 이동하는 차 안에서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박봄은 화이트 컬러의 청순한 상의를 입은 채 블랙 캡 모자를 착용했다. 특히 박봄은 모자보다 작은 소두를 인증하면서 최근 더욱 살이 빠진 듯한 얼굴을 드러냈다. 여기에 어플이나 필터 없이 찍은 셀카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2NE1은 지난달 12일과 13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5 2NE1 CONCERT 'WELCOME BACK' ENCORE IN SEOUL'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시아 투어 전 회차는 물론 이번 서울 공연의 2만 2000석도 모두 매진을 기록, 총 22만 관객과 함께한 대장정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박봄은 과거와 비교해 아름다워진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공연을 앞두고 다이어트로 11kg을 감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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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