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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유재석, 또 일냈다…대상 탈환 노리는 이동욱, '깡촌캉스' 웃음·힐링으로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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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안테나 플러스의 유튜브 채널 '뜬뜬'이 '풍향고'에 이어 '깡촌캉스'까지 또 하나의 롱폼 콘텐츠를 성공적으로 공개한 가운데, 이동욱이 2023년에 이어 올해 또 한 번 ‘핑계고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뜬뜬은 24일 오전 9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핑계고'의 스핀오프 콘텐츠인 '깡촌캉스'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선보였다.

'깡촌캉스'는 유재석을 필두로 이동욱, 남창희, 이상이가 경북 의성, 그보다 더 깊숙이에 있는 깡촌으로 2박 3일간 촌캉스를 떠난 모습을 담는다.


이날 제작진 없는 제작진 큰집에 가게 된 4인방은 발길 닿는대로 의성 시내를 누볐다. 결코 촘촘하지 않은 헐렁한 계획 아래, 이들은 단 3시간 만에 무려 3끼를 먹으며 순도 100% MBTI 'P'들의 여행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

에피소드를 찾아 나서는 방송 헌터 유재석, 심드렁한 태도로 맞는 말만 골라 하는 팩트 체커 이동욱, 첫째와 둘째의 중재자인 고참 예능 꽃사슴 남창희, 편견 한 톨 없는 위장의 마술사 이상이까지 4인 4색의 매력이 돋보였다.

"트래블과 트러블은 한끗 차이"라는 명언 속에 4인방은 시내 중국집에서 식사를 하고, 사진관에서 가족 사진을 촬영하는 등 다양한 추억을 쌓았다. 의성군 주민들과도 친근하게 소통을 이어가며 보는 이들에게 무해한 웃음과 따뜻한 힐링을 전했다. 행복 풀 충전을 선사한 가운데, 차주 에피소드부터는 기상 시간부터 제각각인 4인방의 우당탕탕 시골 생활이 본격 시작될 예정이다.


'깡촌캉스' 첫 번째 에피소드는 주말 이른 오전 시간대, 90분이 넘는 러닝타임에도 실시간 시청자 수 5만 8000명을 기록하며 높은 화제성을 과시했다. 뜬뜬은 '풍향고'에 이어 '깡촌캉스'까지 롱폼 콘텐츠로 다시 한번 웹 예능계 지각변동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깡촌캉스'의 새로운 에피소드는 '뜬뜬 DdeunDdeun'을 통해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올라온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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