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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비뉴스] 손바닥에 '왕' 자? 나는 '민' 자!…권영국 '윤석열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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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이번엔 民 >

세 번째 키워드는 '이번엔 民'입니다.

[앵커]

'백성 민' 자네요. 무슨 뜻인가요?

[기자]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 어제(23일) 토론회에서 왼쪽 손바닥에 이렇게 '백성 민' 자를 쓰고 나왔는데요.

시청자 분들도 연상되는 사람이 있으실 겁니다.

토론회가 끝난 뒤 취재진이 왜 '민' 자를 쓰고 나온 것이냐 묻자 권 후보가 직접 설명했습니다. 들어보겠습니다.


[권영국/민주노동당 대선 후보 (어제) : 아마 3년 전에 윤석열 씨가 王자를 쓰고 나왔어요. 그건 아마 무속인의 어떤 이야기를 듣고 써서 나왔을 텐데, 저는 우리 노동자들의 마음을 모아서 쓰고 나왔습니다.]

[앵커]

일종의 패러디군요.


[기자]

윤 전 대통령, 대선후보 시절 이렇게 '임금 왕' 자 쓰고 나와서 무속 논란이 커지자 사과도 했는데요. 당시 상황 짧게 보겠습니다.

[홍준표/당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2021년 10월) : 왕(王)자 부적 문제가 홍콩 외신에도 오늘 보도가 됐어요. 국제적 망신입니다. 잘못한 거죠?]

[윤석열/당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2021년 10월) 아 제가 뭐…국민들께 하여튼 송구하죠.]

김민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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