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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시장, 21대 대통령선거 ‘공보물 발송’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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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최대 투표구 석사·퇴계동 공보물 발송작업 진행
선거사무 인력 1,262명 투입…사전투표소 25곳 운영
최고령 유권자는 110세 여성…총 유권자 24만7000여 명

육동한 춘천시장이 24일 호반체육관을 찾아 21대 대통령선거 공보물 발송작업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춘천시청

육동한 춘천시장이 24일 호반체육관을 찾아 21대 대통령선거 공보물 발송작업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춘천시청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육동한 춘천시장이 24일 호반체육관을 찾아 21대 대통령선거 공보물 발송작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춘천지역 최대 투표구인 석사동과 퇴계동 유권자들에게 발송할 공보물 작업이 이뤄졌다. 석사동은 선거인 2만 8,472명, 퇴계동은 3만 8,885명이다.

육동한 시장은 이날 공보물 작업에 참여한 공무원과 통장 등 110명을 격려했다. 육 시장은 “선거공보는 시민이 정책을 판단하는 가장 중요한 정보”라며 “정확하고 신속한 전달이 곧 공정한 선거의 시작이자 시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이 24일 호반체육관을 찾아 21대 대통령선거 공보물 발송작업 현장에서 공보물 작업에 참여한 공무원과 통장 등 110명을 격려했다.   사진|춘천시청

육동한 춘천시장이 24일 호반체육관을 찾아 21대 대통령선거 공보물 발송작업 현장에서 공보물 작업에 참여한 공무원과 통장 등 110명을 격려했다. 사진|춘천시청



춘천시는 이번 대선에 사전투표소 25곳과 투표소 85곳을 운영한다. 전체 확정 선거인수는 24만 7,085명이다. 최고령 유권자는 110세 여성과 105세 남성이다. 투·개표 등 선거사무를 위해 총 1,262명이 투입된다.

구성은 △투표관리관 110명 △직무대행자 110명 △투표사무원 129명 △개표사무원 60명 등이다. 이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5%가량 감소한 수치로, 국가·도·교육공무원 등 외부 지원 인력이 늘어난 영향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이 24일 호반체육관을 찾아 21대 대통령선거 공보물 발송작업 현장에서 공보물 작업에 참여한 공무원과 통장 등 110명을 격려했다.   사진|춘천시청

육동한 춘천시장이 24일 호반체육관을 찾아 21대 대통령선거 공보물 발송작업 현장에서 공보물 작업에 참여한 공무원과 통장 등 110명을 격려했다. 사진|춘천시청



외부 지원 인력은 총 776명으로, 사전투표사무원 318명과 투표사무원 458명이 포함된다. 일반 시민도 사전투표에 73명, 본 투표에 4명이 참여하며, 읍면동 간사·서기·주민등록담당자·시청 선거담당자 등 78명이 별도로 편성돼 원활한 선거운영을 지원한다.


선거인명부는 지난 22일 확정되었으며, 공보물 동봉 투표안내문은 5월 24일 까지 발송됐다. 사전투표는 5월 29일~30일 이틀간 진행되고, 본 투표와 개표는 6월 3일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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