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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등에 전처 토끼 문신, 매일 본다"…'돌싱 22기 경수♥' 옥순 씁쓸

뉴스1 김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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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2기 옥순 인스타그램 갈무리)

(나는 솔로 22기 옥순 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최근 '나는 솔로' 22기 옥순이 경수와 혼인신고로 법적 부부가 된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은 가운데 신혼 생활과 자녀 계획 등에 대한 얘기를 털어놨다.

23일 유튜브 '로보락' 채널에 공개된 '유부녀회' 5화에서는 '나는 솔로' 22기 옥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옥순은 경수가 전 배우자와 연락하는 것에 대해 "아이가 있다 보니 안 하려야 안 할 수가 없긴 하다"며 "그래서 자녀 문제로는 아무런 터치도 안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근데 좀 속상한 게 있다. 제가 왜 (경수의) 전 배우자가 토끼띠인 걸 알았냐면 등에 그분의 띠 문신이 있더라. 오빠는 용띠다. 더 속상한 건 본인은 등이니까 별생각을 안 한다. 그냥 저만 그걸 매일 보는 거다"라며 씁쓸하게 웃었다.

옥순은 또 해명하고 싶은 게 있다며 "앞으로의 자녀계획은 어떻게 할 거냐고 많이들 물어보시는데 사실 가능성이 아예 없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오빠가 묶었다"며 "하려면 풀어야 하는데 시한이라는 게 있어서 오빠 말로는 의학적으로 절대 안 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아예 가능성이 없으니까 '우리가 낳았으면 어떻게 생겼을지 궁금하다' 하면서 장난치는 건데 방송에서 보시는 분들은 그걸 모르시니까 낳아라, 낳지 말라 의견이 갈리더라"고 말했다. 이어 "넷이 충분히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덧붙였다.


22기 옥순과 경수는 두 사람 다 자녀가 있는 돌싱 재혼으로, 앞서 옥순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경수와 혼인신고 했음을 밝혔다.

syk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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