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생애 첫 투표 독려…참여의 의미

최대호 안양시장.

[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기자]최대호 안양시장이 생애 첫 투표 의미를 알렸다.

최 시장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새로운 시작 ‘첫투표’로 꿈꾸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누군가는 생애 처음으로 한 표를 던지고 누군가는 아직 투표할 수 없지만 민주주의를 조금씩 배워가고 있습니다. 청소년축제에서 함께한 생애 최초 투표 독려 캠페인은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참여의 의미를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고 했다.

이어 “첫 투표의 설렘을 응원하고 미래의 유권자에게 함께 만드는 사회의 가치를 전했습니다. 우리 사회의 시작은 소중한 표에서 비롯됩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