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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 유서 게재 후 SNS 침묵…"아무 일 없길" 응원·걱정 이어져

이데일리 김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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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 임신 중 A씨와 법적 다툼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하트시그널3’ 서민재가 SNS에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 후 침묵을 해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서민재는 지난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든 게 누굴까. 아기 가졌는데 혼자 발버둥치는 사람일까 숨어서 수천만원 내고 대형로펌 선임해서 아기 엄마를 스토킹으로 고소하는 사람일까”라며 우리 엄마가 아기를 위해서라도 대화로 해결해보자는 문자에 또 연락하지 말라고 하는 거 보면 우리 엄마도 스토킹으로 고소할 건가봐“라는 내용을 게재했다. 특히 이 내용을 올리며 ‘유서’라고 적은 것을 함께 올렸다.

이 글을 게재한 후 5일 째 새로운 업로드는 없는 상황. 누리꾼은 서민재의 SNS에 ”무슨 일 있는 거 아니죠?“, ”아무 일 없길“, ”응원합니다“ 등의 걱정과 응원을 보내고 있다.

앞서 서민재는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러나 아기 아빠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연락을 부탁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아기 아빠가 변호사를 선임했고 스토킹으로 고소를 당했다고 알렸다.

아기아빠로 알려진 A씨 측은 ”A씨는 서은우 씨로부터 임신 소식을 전해 들은 뒤 서은우 씨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며 장래에 대해 논의했고, 본인의 부모님에게도 전부 사실대로 알리는 등 책임을 회피하는 행동을 한 적이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며 반박했다.

이어 “그러나 서은우 씨는 2025. 4. 29.경부터 돌연 A씨가 실제로는 하지 않은 말들에 대해 추궁하며 수십차례 전화를 거는 한편, 2025. 4. 30.경에는 정 모씨의 주소지에 찾아와 출입구 앞에서 A씨가 내려올 때까지 5분여간 클락션을 울리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서은우씨는 A씨로 하여금 본인의 주소지로 오도록 한 뒤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감금한 채 A씨에 대한 폭행도 서슴지 않았다”면서 “결국 A씨는 서은우씨에 대한 법적조치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 서은우씨에 대한 적절한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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