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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대장' A7·A8 청약에 4만3000명…경쟁률 '100대 1' 훌쩍

아시아투데이 김다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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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대장 A7, A8블록 견본주택 방문객들이 관람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천대장 A7, A8블록 견본주택 방문객들이 관람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한국토지주택공사(LH)


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3기 신도시 부천대장 A7·A8블록 청약에 4만3000여명이 대거 접수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3일 일반 청약자를 대상으로 부천대장지구 A7·A8블록 청약 신청을 받은 결과 110가구를 공급하는 A7블록에 총 1만3312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평균 경쟁률은 121대 1 이었다.

또 함께 진행된 93가구 규모를 공급하는 A8블록에도 1만2769명이 청약 신청했다. A7블록보다 높은 137대 1의 경쟁률이 나타났다.

앞서 진행된 A7(77가구 공급)·A8블록(66가구 공급)의 특별공급에도 각각 8649명·8441명이 몰리는 등 수요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업계는 부천대장지구가 서울과 인접해있으면서, 3기 신도시로 공급되어 일대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되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점을 청약 흥행 배경 요소로 꼽고 있다.

실제 부천대장지구는 3기 신도시 중 서울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다. 도보권에는 대장홍대선도 예정되어 있어 서울 홍대입구역까지 20분 내 접근이 가능하다.


또 부천대장지구 서측 도시첨단산업부지에는 SK이노베이션 등 SK그룹 계열사 입주가 예정돼 있어 자족 기능도 갖출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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