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아이엠 / 사진=DB |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건강 문제로 활동을 최소화한다.
소속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엠이 최근 컨디션 난조로 병원에 방문, 스케줄을 최소화하고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당분간 건강 회복에 집중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며 "그룹 활동을 포함한 아이엠의 스케줄이 당분간 유동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티스트의 건강과 회복을 고려한 결정에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며 "아티스트 컨디션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지난 13일 멤버 형원의 전역으로 '군백기'를 끝냈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이들은 29일부터 내달 11일까지 2주간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서 팝업 스토어 '모놀로그'를 개최한다.
▲이하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I.M(아이엠)의 향후 활동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아이엠은 최근 컨디션 난조로 병원에 방문하였고,
검사 결과 스케줄을 최소화하고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습니다.
이에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당분간 건강 회복에 집중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따라서 그룹 활동을 포함한 아이엠의 스케줄이 당분간 유동적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아티스트의 건강과 회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에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이엠이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도록 아티스트 컨디션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