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 '락스타' 음방 활동 성료…올라운더 아티스트 입지 다졌다

KBS 2TV '뮤직뱅크'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사무엘이 신곡 '락스타'(ROCKSATR' 공식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무엘은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무대를 끝으로 약 2주간 이어진 신곡 '락스타' 음악방송 활동을 종료했다. 사무엘은 이번 활동을 통해 명실상부한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각인시키며 국내외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사무엘의 개성 넘치는 보컬로 발매 직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은 신곡 '락스타'는 파워풀하면서도 섬세한 퍼포먼스로 매 음악방송 무대마다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사무엘은 엠넷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MBC M '쇼! 챔피언' 등 주요 음악방송에 출연해 비주얼, 퍼포먼스, 음악성이라는 삼박자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무대로 잠재력을 폭발시켰다.

또한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역량과 무대 소화력을 입증하며 대중적 인기를 넘어 평단의 호평까지 이끌어냈다. 이에 향후 사무엘이 선보일 음악적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졌다.

성황리에 '락스타' 활동을 마친 사무엘은 "오랜만에 팬 여러분들을 만나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아 행복하게 활동했다"라며 "공식적인 음악방송 활동은 마무리됐지만 앞으로 다양한 무대와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곡 '락스타'를 통해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글로벌 도약을 예고한 사무엘은 국내외 가리지 않는 글로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