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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미의 잇템] 한여름에도 시원하고 쾌적…블랙야크 '아이스 프레쉬'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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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의 '아이스 프레쉬(ICE FRESH) A' 집업 반팔티와 반바지 [사진=조현미 기자]

블랙야크의 '아이스 프레쉬(ICE FRESH) A' 집업 반팔티와 반바지 [사진=조현미 기자]



최근 필리핀 마닐라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동남아답게 입국하자마자 '정말 덥다'라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여기에 햇빛이 강해 체감온도는 40도를 훌쩍 넘었죠.

이번 출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한 제품 중 하나가 블랙야크의 '아이스 프레쉬A' 집업 반팔티와 반바지입니다.

블랙야크가 최근 출시한 아이스 프레쉬(ICE FRESH)는 냉감 기능성 의류입니다. 접촉 냉감이 뛰어난 나일론 소재로 만들어서 입자마자 시원함이 느껴졌습니다. 체열을 밖으로 내보내고 공기 순환을 유도하는 '에어홀' 초경량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을 극대화한 덕분에 그늘에 가면 서늘함도 느껴졌죠
블랙야크 '여성 아이스 프레쉬 A 집업 반팔티' [영상=조현미 기자]

블랙야크 '여성 아이스 프레쉬 A 집업 반팔티' [영상=조현미 기자]



오랜 시간 더운 곳에 있어도 불쾌한 땀 냄새가 나지 않았습니다. 제품 설명을 보니 세계 최고 수준의 항균 소재 스웨덴 기업인 폴리진의 항균 기술을 적용했네요. 이 항균 기술은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는 박테리아 증식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반팔티는 목 부분에 지퍼가 있어서 입고 벗기가 편합니다. 지퍼를 모두 올리면 목을 감싸 에어컨 바람에 목이 칼칼해지거나 건조해지는 걸 막아줍니다. 평소처럼 이번 출장 때도 목에 두를 스카프를 챙겼는데 이 제품을 입을 땐 쓸 일이 없었습니다.

길이는 팔꿈치 위까지로 짧지 않아서 뜨거운 햇빛과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죠. 밑단 안쪽에는 드로우 스트링이 있어서 밑단을 조일 수도 있습니다.

블랙야크의 '여성 아이스 프레쉬 A 반바지' 넉넉한 크기의 주머니가 양쪽에 두개씩 있어서 소지품을 보관하기 편하다. [사진=조현미 기자]

블랙야크의 '여성 아이스 프레쉬 A 반바지' 넉넉한 크기의 주머니가 양쪽에 두개씩 있어서 소지품을 보관하기 편하다. [사진=조현미 기자]



반바지는 카고 스타일이라 경쾌함이 느껴집니다. 비침을 최소화하려고 메쉬 안감 처리를 했는데 바지가 더욱더 시원해지는 효과도 있었습니다. 바지 양쪽에는 사이드포켓과 카고포켓 등 주머니가 두 개씩 있어서 휴대폰과 여권, 신용카드 등을 모두 넣어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전체 크기가 큰 갤럭시 S24 울트라도 빠져나오지 않고 여유롭게 들어갑니다.

티와 바지 모두 사이즈가 여유롭게 제작돼 통기가 더 잘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잘 구겨지지 않아서 여행 가방에 넣을 때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소재가 매우 얇아서 공간도 많이 차지하지 않고요.

_블랙야크 '여성 아이스 프레쉬A 집업 반팔티' 9만9000원, '여성 아이스 프레쉬A 반바지' 8만9000원
아주경제=조현미 기자 hmcho@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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