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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 만든 건 ♥남편”…손연재, 72억 신혼집에서 웃음꽃 핀 순간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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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가 요즘 가장 반짝이는 순간을 포착했다. 그리고 그 뒤엔 남편의 따뜻한 시선이 있었다.

24일 손연재는 자신의 SNS에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담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72억 원대 신혼집의 한가운데, 화사한 조명을 머금은 대리석 바닥 위에 손연재는 무릎을 꿇고 앉아 미소 짓고 있다.

손연재가 요즘 가장 반짝이는 순간을 포착했다. 그리고 그 뒤엔 남편의 따뜻한 시선이 있었다.사진=손연재 SNS

손연재가 요즘 가장 반짝이는 순간을 포착했다. 그리고 그 뒤엔 남편의 따뜻한 시선이 있었다.사진=손연재 SNS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72억 원대 신혼집의 한가운데, 화사한 조명을 머금은 대리석 바닥 위에 손연재는 무릎을 꿇고 앉아 미소 짓고 있다.사진=손연재 SNS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72억 원대 신혼집의 한가운데, 화사한 조명을 머금은 대리석 바닥 위에 손연재는 무릎을 꿇고 앉아 미소 짓고 있다.사진=손연재 SNS


이제 막 걷기 시작한 아들이 등을 잡고 따라오는 모습이 담겨있다.사진=손연재 SNS

이제 막 걷기 시작한 아들이 등을 잡고 따라오는 모습이 담겨있다.사진=손연재 SNS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한 손연재는 지난해 첫 아들을 출산했다.사진=손연재 SNS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한 손연재는 지난해 첫 아들을 출산했다.사진=손연재 SNS


검은 원피스 위에 살짝 걸쳐진 재킷, 그리고 시선을 사로잡는 맑은 웃음. 그녀의 뒤로는 이제 막 걷기 시작한 아들이 등을 잡고 따라오는 모습이 흐릿하게 담겨 있고, 그 모든 순간은 마치 한 편의 동화처럼 따뜻하다.

사진을 찍은 이는 바로 손연재의 남편. 금융인으로 알려진 남편은, 카메라를 통해 손연재를 요정처럼 담아냈다. 화장기 없는 얼굴, 자연스러운 긴 머리, 그리고 아들과 맞닿은 따뜻한 기류까지 손연재의 진짜 삶이 그대로 비쳤다.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한 손연재는 지난해 첫 아들을 출산했다. SNS를 통해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며 ‘엄마가 된 요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그는 영상에서 “준연아, 발레는 내가 충분히 했어. 너는 안 해도 돼”라는 멘트를 남겨, ‘자녀의 선택을 존중하는 부모’로서의 모습도 전했다.

체조경기장 위에서 누구보다 완벽했던 손연재, 이제는 집 안에서도 누구보다 단단하고 예쁜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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