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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협박녀 아닙니다”...뮤지컬 배우 황당 루머에 분노

매일경제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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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희. 사진|정민희 인스타그램

정민희. 사진|정민희 인스타그램


뮤지컬배우 정민희(33)가 축구선수 손흥민을 협박한 여성이라는 황당한 오해에 분노했다.

정민희는 24일 SNS에 “저 아닙니다. 도대체 누가요. 연락, 팔로우, 댓글 그만하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정민희에게 “손흥민 협박녀냐”, “누가 인터넷에 손흥민 전 여친 인스타라고 올렸던데 사실인가요?”라고 묻는 누리꾼의 DM(다이렉트 메시지)이 담겼다.

지난 22일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며 돈을 뜯어내려 한 남녀가 검찰에 구속 상태로 넘겨졌다.

손흥민의 전 연인인 양 모씨는 임신을 주장하며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3억여원을 갈취한 혐의를, 40대 남성 용 모씨는 손흥민에 접근해 7천만원을 받으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정민희는 1992년생으로 지난 2016년 뮤지컬 ‘아이다’로 데뷔했다. ‘마타하리’, ‘엑스칼리버’, ‘맘마미아’ 등에 출연했다.

안무가로도 활동 중인 그는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2’에 출연한 배우 염정아, 임지연, 박준면, 이재욱에게 ‘라이크 제니’ 춤을 지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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