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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곽희필 ABL생명 대표, 설계사부터 GA대표까지 역임한 보험영업 전문가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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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보험사 경험 살려 영업 활성화 기대
곽희필 ABL생명 대표이사 내정자./사진=한국금융 DB

곽희필 ABL생명 대표이사 내정자./사진=한국금융 DB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곽희필 ABL생명 대표이사 내정자는 설계사부터 원수보험사 영업 담당 임원, GA 대표까지 두루 역임한 보험영업통이다. 외국계 보험사에서 피인수 경험까지 있는 만큼 ABL생명 문화 정립, 영업 활성화가 기대된다.

곽희필 ABL생명 대표이사 내정자는 1966년생으로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쌍용양회에 입사했다.

2001년 오렌지라이프 전신인 수 ING생명보험 도곡지점 FC로 자리를 옮기면서 보험영업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우수한 영업실적을 인정받아 지점장, 영업추진부문장을 거쳐 FC채널본부, 영업채널본부 부사장에 올랐다.

2021년 오렌지라이프가 신한생명과 통합해 신한라이프가 출범하면서 FC1사업그룹 부사장을 맡았았다. 이후 신한라이프 자회사 GA인 신한금융플러스 GA부문 대표로 취임했다.

신한금융플러스 대표이사 재직 당시 설계사 규모 확대에 기여했다.

우리금융 자추위는 자추위는 곽희필 후보가 20년 이상 보험영업 노하우를 축적해온 영업통인 점과 함께 2019년 오렌지라이프 영업채널본부 부사장 재임 시 신한생명과의 제도·시스템 통합을 성공적으로 이끈 경영능력을 높게 평가했다.


특히 이러한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ABL생명보험의 당면과제인 ‘상품 및 영업 경쟁력 개선을 위한 CPC(고객·상품·채널) 전략’ 추진의 최적임자라고 밝혔다.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이사 내정자와는 신한라이프에서도 합을 맞춰온 만큼 동양생명과 ABL생명 교류, 시너지 모색이 기대된다.

다음은 곽희필 ABL생명 대표이사 내정자 프로필


◇ 출생
▲1966년

◇ 학력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 주요경력
▲2023.01.~2024.12. 신한금융플러스 GA부문 대표이사

▲2021.07.~2022.12. 신한라이프 FC1사업그룹 부사장
▲2018.09. 오렌지라이프 부사장
▲2015.10. ING생명 FC채널본부 부사장
▲2014.07.~2015.09. ING생명 FC영업추진부 부문장, 상무
▲2006.05.~2014.06. ING생명 Branch Manager, 지점장
▲2003.05.~2006.04. ING생명 Sales Manager
▲2001.05.~2003.04. ING생명 Financial Consultant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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